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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가 SK Communications 에 매각되기로 이야기가 상당부분 되었단다.
사람들은 과연 이글루스가 SKC에게 피인수 되기 때문에 불안하고 분노하는 것일까, 아니면 SKC의 다른 서비스들이 가진 대중성으로 인해 파급될 법한 이글루스가 가지고 있는 일련의 희소가치가 상실됨으로 인한 무형의 자산 손실을 거부하고자 하는 것일까?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하는 것 같은 이 분위기는 이글루스의 위상이 그만큼 대단했던 것인지, 아니면 그저 새로운 온라인 귀족층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라는 인식에 의한 조건반사인 것인지 잘 구별이 안가는 게 내 솔직한 마음이다. # by emailer | 2006/03/10 20:27 | 잡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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